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(문단 편집) === 비신자 ===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대부분 이 사건은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. 일단 성체가 가톨릭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의 경우엔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공감하기 힘들수는 있다. 애초에 워마드의 악명은 자자하며, 다양한 방면에서 저지른 다른 비윤리적인 악행들과 비교하면 '성체 훼손 사건이 그 정도로 나쁜 건가?'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건 사실이다. 하지만 '종교의 상징적인 물건이 훼손된 사건'을 심각하게 보는 건 다른 종교에서도 당연하며, 무교인 사람도 이런 짓이 함부로 할 짓이 아니라는 건 거의 다 알고 있다. 설령 단순한 종교용품이라도 함부로 대하면 그 종교에 대한 모독이 될 수 있다는 건 최소한의 기본 상식이다.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 역시 성체의 종교적 의미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더라도 심각한 사건으로 여기는 사람도 존재한다. 게다가 후속 사건인 [[예수]] 조롱 논란 등도 포함하면 전혀 좋게 보기 힘들다. 일부 반기독교 계열을 제외하면 그리스도교에 무관심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도 어지간해서는 예수 자체는 그리 부정적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.[* 인터넷상에서도 [[먹사]] 사건 등을 보며 '예수님이 그래 가르치더냐'라며 비판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. 즉 그리스도교를 비판하더라도 부패한 교회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는 게 더 중점인 것.] 당연히, 위에서 언급한 워마드의 사건 사고들에 대한 반감과 합쳐져서 당연히 감정이 안 좋을 것이다. 물론 골수 [[반기독교]] [[반신론|반신론자]]들의 경우 "페미랑 개독이랑 싸우네 낄낄", "페미도 이해 안 가고 빵쪼가리에 의미부여하는 거 존중해달라는 애들도 이해 안 가고" 같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. 사실 디씨 같은 데 가면 상당히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